왕논의 연구실

음... 환급챌린지를 위해서 수강하고 글쓰고 3일차입니다. 이게 30일을 진행해야하는 것이다보니 분량을 어떻게 가져가야하나 좀 막막했습니다. 사실 ios 개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막 진행하고 필요한 것만 빼먹다보면 30일치 분량을 조절하기 애매할 것 같아 조금씩만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3일째하다보니 어느정도 틀을 잡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전체 35시간인데 하루 강의를 최소 1시간은 듣는다. 수강 퍼센트도 나오는데 하루 3퍼센트를 진행시킨다. 강의 내용을 정리해본다. 위에 내용이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다 아는 기초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듣다보면 대충 수강하고 넘기기 마련이다. 사실 어찌보면 아는건 패스하고 모르는 부분을 듣는게 맞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차피 해보기로 한거 제대로..

드디어 본격적인 ios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간단한 앱을 만들어 보면서 앱을 만드는데 있어서의 과정과 문제해결에 대해 알아보려 하였습니다. 강의사진1과 같은 앱을 만들기로 해서 간단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실습사진1과 같이 해보았습니다. 앱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refresh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가격이 다른 개로 업데이트 되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위에 UILabel은 개 이름을 넣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리프레시 한번 눌렀을 때 필요한 것이 개 이름(혹은 종류), 이미지, 가격 3가지이니깐, 3가지를 프로퍼티로 같는 구조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Struct Dog { var name: String var image: String var..

무언가를 꾸준히 작성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긴하다. 코딩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혼자 공부를 한다는 것은 안개속을 휘저어 나가는 느낌이다.왜냐하면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면,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스스로 정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환급챌린지를 신청한 이유도, 어찌되었든 앱을 하나 출시하고 나면 이제 또 무엇을 하지? 라는 작은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그때 간단하게 나마 꾸준히 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이다. 개인적으로 강의 제목과 강사님을 보았을때 기대하는 것은 후반부의 카메라와 ML에 대한 부분과 강사님이 일을 해오면서 생각한 것에 대한 공유, 그리고 이 강사분의 코드 스타일을 배우는 것이다. 강의소개서를 보았을 때는 중간 중간 나오는 각각의 개념을 언제 사용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