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논의 연구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단어만 바꿔서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든 템플릿입니다.스타일은 Conventional Commits 규칙을 따릅니다.✅ feat: 기능 추가상황템플릿새로운 화면 추가feat: add [screen name] screen버튼/기능 추가feat: add [feature name] feature새로운 API 추가feat: add API for [feature]새 유틸 함수 추가feat: add [utility function name]예시:feat: add settings screenfeat: add API for user login🐛 fix: 버그 수정상황템플릿크래시 해결fix: prevent crash when [situation]UI 오류 수정fix: correct layout i..

1. 사용 시점에서 명확성(Clarity)을 강조하라스위프트에서 이름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코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해당 API를 호출할 때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가?”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원칙들을 적용합니다:함수(메서드) 이름은 호출부가 하나의 문장처럼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설계한다. // 예: Array의 remove(at:) 메서드는// "remove at index"라는 문장 구조가 된다.array.remove(at: 3)프로퍼티, 상수, 변수 등은 “이것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를 정확히 표현해야 한다. // 예: 'title'이라는 프로퍼티는 책의 제목, 뷰의 타이틀 등// 맥락을 명확하게 드러낸다.var title: String2. 통일성(Consistency) 있는 용어 사용같..

Coordinator 패턴 + Factory 패턴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와 방법iOS 앱 개발에서 화면 전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Coordinator 패턴을 많이 사용합니다.여기에 Factory 패턴을 결합하면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더욱 향상됩니다.이번 글에서는 Coordinator 패턴과 Factory 패턴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와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1. Coordinator 패턴과 Factory 패턴의 개념📌 Coordinator 패턴이란?Coordinator 패턴은 화면 전환을 별도의 객체(Coordinator)가 담당하는 패턴입니다.화면 이동 로직을 한 곳에서 관리ViewController 간 의존성을 줄여 유지보수가 쉬움새로운 화면이 추가될 때 Coordinat..

회사 개발자분들과 이야기하다가 모놀리스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정리를 해봅니다.1. 모놀리스(Monolith) 아키텍처란?모놀리스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기능이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동작하는 구조입니다. 서버의 모든 로직이 단일 배포 단위로 운영됩니다.특징하나의 배포 단위로 운영서비스 간 강한 결합 (Tightly Coupled)개발과 유지보수가 초기에는 쉬움장점배포와 운영이 간단함코드와 데이터가 한 곳에 있어 관리가 직관적초기 개발 속도가 빠름단점애플리케이션이 커질수록 유지보수가 어려워짐특정 기능만 수정해도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배포해야 함확장성이 떨어짐2.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 아키텍처란?마이크로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 의존성 역전 원칙(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DIP)의존성 역전 원칙은 SOLID 원칙 중 하나로, "고수준 모듈이 저수준 모듈에 의존하면 안 된다" 는 개념을 의미합니다. 대신, 추상화(인터페이스 또는 프로토콜)에 의존해야 합니다.📌 DIP 원칙의 정의고수준 모듈(High-level Module)은 저수준 모듈(Low-level Module)에 의존하면 안 된다.둘 다 추상화(인터페이스 또는 프로토콜)에 의존해야 한다.추상화는 구체적인 구현에 의존하면 안 된다.즉, 구체적인 클래스가 아닌 프로토콜를 바라봐야 한다.🔥 DIP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DIP를 적용하지 않으면, 고수준 모듈이 저수준 모듈을 직접 참조하게 되어 코드가 변경에 취약해집니다.❌ D..

iOS 개발에서 화면 전환을 관리하는 방식은 앱의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특히 화면 흐름이 복잡해질수록 기존 방식과 Coordinator 패턴의 차이점이 명확해집니다.이번 글에서는 기존 방식과 Coordinator 패턴의 차이를 비교하며,Coordinator 패턴이 화면 흐름 변경을 어떻게 더 쉽게 만드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1️⃣ 기존 방식의 문제점: 모든 화면에서 직접 pushViewController 호출일반적으로 iOS 앱에서는 pushViewController를 사용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이 방법은 처음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앱이 커질수록 유지보수가 어려워집니다.📌 기존 화면 전환 코드 예제 (메모 앱)class HomeViewController: UIView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