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5일차

25일차에 할 것은 애플뮤직앱입니다.

전 시간에 콜렉션뷰를 배웠기 때문에 화면구성에 대해서는 익숙합니다.

뮤직앱을 만든다하면 일단 음악을 재생해야겠네요.

 

이때 쓰이는 것이 AVFoundation입니다.

AVFoundation은 media관련 프레임워크로 카메라, 비디오, 음악 관련된 작업을 할 때 사용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앱을 예로 들면

카메라 - 스노우

비디오 - 넷플릭스

음악 - 스포티파이

등이 있습니다.

 

앱을 만들면서 확실히 느끼는 것이 조금씩 어려운 복잡한 앱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스토리보드로 작업하는 것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드로 짜는 것이 나중에 협업이나 코드 분석하기에도 더 좋다고 느껴서 코드로 화면만드는 것에 힘쓰는 와중에, 스토리보드 작업이 많아지니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이 아쉬움은 강의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 코드로 작업하다가 스토리보드로 화면을 만들게 되었을 때, 익숙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를때 배웠던 예전 기억으로 끙끙대며 고생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강의를 듣고 익숙해졌다면 좀 더 편하게 작업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작업분량이 많아서인지 강사님은 처음부터 작성하지 않으시고 어느정도 작성되어있고, 각 코드마다 할 일과 파일 분할 작업까지 해 놓으신 것 보고 코드 정리 능력을 본 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수강사진 1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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