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1일차

21일차입니다.

오늘은 현상금 랭킹앱을 1차적으로 마무리지으려고 합니다.

사실 계획한 것보다 많이 밀렸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영상보고 정리하고 글쓰는게 생각이상으로 피곤한 일이더군요.

 

일단 이 앱은 네트워킹이 없는 앱이라 구현하는 것만 보면 간단합니다.

테이블뷰에 커스텀한 셀을 올리고, 이미지파일과 정보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미지 파일도 프로젝트 내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UIImageView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UI작성에 있어서 코드로 작성하는 것을 습관들였는데, 다시 스토리보드로 만드니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습사진 1

완성하고 보니 그래도 강의 처음에 만든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만들면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어제했던 프로토콜입니다.

테이블뷰를 만들때는 UITableViewDelegate와 UITableViewDatasource 프로토콜을 사용하여야합니다.

이 프로토콜들을 사용하면, 꼭 구현해야하는 함수들이 있습니다. 그 함수들을 미구현할 시 경고문이 보입니다.

 

두번째는 앱을 만들면서 뷰컨트롤러간 데이터 전달과 흐름입니다.

화면의 이동은 스토리보드에서 뷰컨트롤러간에 세그, presentModaly를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modal이라는게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에서 위로 뜨면서 보여지는 화면들을 modal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스토리보드에서 연결하면, 관련 뷰컨트롤러에서 performSegue함수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시점과 넘길 데이터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넘어가기 전에 수행하는 prepare(for: sender:)함수를 통해서 넘어가기전에 처리할 작업을 작성합니다.

그래서 performSegue에서 보낸 데이터를 prepare함수에서 sender로 받아서 어떻게 처리할지 작성해줍니다.

그리고 실제 넘어간 화면에서 넘어가면서 저장된 데이터를 어떻게 할지 작성해줍니다.

글로보니 참 어렵네요.

 

요약하면,1. StoryBoard에서 Segue설정 2. 넘기기전 view에서 performSegue작성3. prepare함수로 넘어가는 데이터 다음뷰에 저장4. 다음뷰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작업

 

흠... 뭔가 요약한다고 해도 복잡해보이네요. 글이 어려워서인지 실제로 해보면 좀 더 간단한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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