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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강의 챌린지(iOS 앱 개발 올인원 패키지 Online)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

ywangnon 2021. 11. 1. 18:32

무언가를 꾸준히 작성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긴하다.

코딩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혼자 공부를 한다는 것은 안개속을 휘저어 나가는 느낌이다.왜냐하면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면,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스스로 정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환급챌린지를 신청한 이유도, 어찌되었든 앱을 하나 출시하고 나면 이제 또 무엇을 하지? 라는 작은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그때 간단하게 나마 꾸준히 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이다.

 

개인적으로 강의 제목과 강사님을 보았을때 기대하는 것은 후반부의 카메라와 ML에 대한 부분과 강사님이 일을 해오면서 생각한 것에 대한 공유, 그리고 이 강사분의 코드 스타일을 배우는 것이다.

 

강의소개서를 보았을 때는 중간 중간 나오는 각각의 개념을 언제 사용해야할까에 대한 것과 디자인패턴, 그리고 개발자로서 코드가 아닌 앱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할 것들이 기대된다.

 

 

최신 OS 업데이트를 추천해서 확인해보니 Monterey가 업데이트에 올라와있다.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은 ML과 AR

일단 커리큘럼상에는 AR에 대한 것은 없어보이는데 다 끝나 봐야 알 것 같다.

없으면 따로 찾아서 공부하는 거고

 

xcode 실습 화면. 강의가 아닌 내 실습화면이다.

1-3강에서 xcode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드디어 xcode 켜며 실습을 조금 했다.

현재는 많이 업데이트되어서 강의와는 많이 다르다.

최근 xcode가 뭔가 신선하고 애니메이션이 많아서인지 사용하기 즐겁다. 사용할 때마다 헷갈리는 거야 기존 xcode에서도 간혹 헷갈리니 큰 상관없다. 사용하면서 익숙해지고 안 익숙해지는건 계속 헷갈린다.

 

1강이라 그런지 개발자의 자세, 공부하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한 말이 많으셨다. 가장 공감가는 것 중 하나가 위의 내용이다. 흐지부지 시즌이라고 하시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목표를 잡고 날짜 정하기.

나도 뭔가 막 달려가다가 어느정도 이루면, 이제 뭘하지 하는데, 이럴 때 특히 기간과 집중을 해야하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 대한 것 만드는데 갑자기 네트워킹 공부한다던지 이런 것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이렇게 고비 넘기다보면 자만감을 가질 수 있는데, 이때 좋은 코드를 보기 위해 돌아다니고, 실무자들과 이야기하면서 겸손해져야한다고 한다.

 

빠르게 실제 코드를 입력하는 수업을 듣기 위해 1강 전체를 수강하였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도움되고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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